한국산업근로자협동조합, 내년 1월부터 무료 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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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10 11:36 조회1,3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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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지역을 위한 복지, 지역민을 위한 복지, 근로자를 위한 복지의 방법을 모색해 온 한국산업근로자협동조합(이하 조합)이 오는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홍보기간을 거쳐 2021년 1월 4일부터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을 실시한다.
조합은 자체적으로 계획한 심리상담 계획에 따라 건설현장의 산업안전은 물론 안전불감증이 만연된 현장을 계도하고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1차 건설현장근로자 2차 일반산업근로자 3차 지역민 순으로 심리상담과 일반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최근 산업안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사를 접하게 되는데 건설근로자들의 심리 안정이 사고와 무관하지 않다”며 “조합에서 계획한 심리상담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조금이나마 안전사고를 줄였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수청지구를 비롯해 건설현장이 많아지면서 산업안전 계도와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난 10여 년간 계획했던 복지사업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상담소는 당진시청 앞 파스쿠치 3층 306호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약을 통해서 상담 날짜를 정할 수 있다.
심리상담 예약전화(오전 10시 - 오후 3시) 041-357-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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